비숍 외무장관, "북한, 글로벌 위협...중국, 대북 압박 강화하라" 촉구

호주의 매리스 패인 국방장관이 “무모한 도발행위를 이어가고 있는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력 가중”을 촉구한데 이어 줄리 비숍 외무장관은 종전의 주장대로 “북한이 핵미사일 시험을 중단하도록 중국의 압력이 가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Australian Foreign Minister Julie Bishop

Australian Foreign Minister Julie Bishop Source: AAP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호주정부의 강도 높은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호주의 매리스 패인 국방장관이 “무모한 도발행위를 이어가고 있는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력 가중”을 촉구한데 이어 줄리 비숍 외무장관은 종전의 주장대로 “북한이 핵미사일 시험을 중단하도록 중국의 압력이 가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숍 외무장관은 또 “북한이 글로벌 위협의 존재가 분명 되고 있으며 제재와 외교적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숍 장관은 “북한이 이처럼 위험하고 모험적인 도발 행위를 계속하는 한 역내 불안정 상황은 불가피하며 우리는 이를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한편 북한은  14일 대형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신형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미사일(IRBM) '화성-12'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를 통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로케트(로켓) 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주체 106(2017)년 5월 14일 새로 개발한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미사일은 북한이 14일 오전 5시 27분(한국시각)께 평안북도 구성 일대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 1발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화성-12'라는 미사일명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신은 "이번 시험발사는 위력이 강한 대형중량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새형의 중장거리 전략탄도로켓의 전술 기술적 제원과 기술적 특성들을 확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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