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신형전술유도탄, 한·미에 대한 경고”

북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일 새벽 발사한 탄도 미사일은 한국과 미국에 대한 경고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Source: Getty

김정은 위원장은 “오늘(6일) 우리의 군사적 행동이 미국과 남조선 당국이 벌려놓은 합동군사연습에 적중한 경고를 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북한 <노동신문>이 7일 보도했다.

노동당 중앙위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6일 새벽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 발사를 참관하시였다”며 1~2면에 사진 18장을 곁들여 관련 소식을 전했다.

24f03d2e-ebff-44a8-a36c-7f4e1988eefc
A photo provided by the North Korean government shows what it says the launch of a new-type tactical guided missile.
AAP

<노동신문>은 “서부작전비행장에서 발사된 전술유도탄 2발은 수도권 지역 상공과 중부내륙 지대 상공을 비행하여 조선 동해상의 설정된 목표 섬을 정밀타격했다”고 전하며, 유도탄이 작은 돌섬에서 터지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오늘(6일) 오전 5시24분과 36분께 북한이 황해남도 과일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며 “고도 37㎞, 비행거리 450㎞, 최대 비행속도 마하 6.9 이상으로 탐지했다”고 발표했다.

 

READ MORE
1x1




 

김 위원장은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가 목적한 바대로 만족스럽게 진행됐다”고 평가한 뒤, 수행한 “국방과학 부문 지도간부들과 과학자, 군수로동계급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노동신문> 보도를 보면, 이날 ‘위력시위발사’에는 이례적으로 군사 담당이 아닌 박봉주·리수용 등 노동당 부위원장들이 대거 함께했다.

 


Share

1 min read

Published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SBS News, AAP




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SBS Audio
SBS On Demand

Listen to our podcasts
Independent news and stories connecting you to life in Australia and Korean-speaking Australians.
Ease into the English language and Australian culture. We make learning English convenient, fun and practical.
Get the latest with our exclusive in-language podcasts on your favourite podcast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