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 분장한 러셀 화이트(가운데)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 분장한 하워드 엑스가 베트남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정상회담의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오는 27~28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하노이에서는 두 정상을 소재로 각종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Kim Jong-un impersonator Howard X (L) and Donald Trump impersonator Russell White (R) talk to journalists at the Opera House in Hanoi.
A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