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드니총영사관이 워홀러의 호주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퀸즐랜드 한인회 및 골드코스트 한인회와 공동으로 6월 28일(목) 골드코스트에서 29일(금) 브리즈번에서 워홀러 세미나를 개최한다.
6월 28일(목)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골드코스트 사우스포트 커뮤니티 센터(6 Lawwon St South Port)에서 ‘골드코스트 워홀러 세미나’가 열리고, 6월 29일(금)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퀸즐랜드 한인회관(1406C Beenleigh rd, Kuraby)에서 ‘브리즈번 워홀러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및 골드코스트 지역 워홀러들에게 호주 생활 법규, 노동 규정, 안전한 생활 및 사건사고 대응 요령, 호주 비자, 세금 등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를 위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별로 변호사, 이민법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가해 참석자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골드코스트에서는 현지 경찰관이 참가해 호주 생활시 유의사항, 사건사고 예방 등을 안내하면서 참석자들에게 안전한 호주 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에게는 기념품과 도시락이 제공될 예정이다.
- 이메일 신청(선착순): 골드코스트: edwardksi@hotmail.com /브리즈번: kwsqld@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