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미국 순방 연방 총리, 중국 존중하지 않아” 맹비난

노동당이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의 미국 순방 당시 발언을 메가폰 외교라고 비난하며 “호주 최대 무역 상대국(중국)에게 총격을 가했다”라고 주장했다.

US President Donald Trump welcomes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to the White House.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strengthened his close personal relationship with Donald Trump during a recent state visit to the US. Source: Getty

노동당이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의 미국 순방 당시 발언을 메가폰 외교라고 비난하며 “호주 최대 무역 상대국(중국)에게 총격을 가했다”라고 주장했다.

모리슨 총리가 지난주 미국을 방문할 당시에도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 갈등은 이어지고 있었다.

당시 스콧 모리슨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인 중국이 더 이상 개발 도상국 지위에 따른 혜택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국을 선진국으로 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하지만 연방 노동당의 리처드 말스 부당수는 모리슨 총리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따라 중국은 여전히 개발 도상국이고, 이것이 팩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이는 호주의 관점에서 볼 때 중국과 정중하게 협의하고 함께 헤쳐나가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말스 부당수는 “우리가 본 것은 이번 주 미국에 있는 호주 연방 총리가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긴장의 상황에서 (중국을 향해) 무차별 사격을 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지난주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 회담을 할 당시 노동당의 국방 대변인을 맡고 있는 말스 부당수는 중국을 방문해 베이징 외국어 대학교에서 연설을 하고 있었다.

말스 부당수는 이 연설에서 호주와 중국 양국 간의 더욱 강력한 방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호 간의 신뢰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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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AAP-SB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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