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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조지 브랜디스 연방 법무장관’ 사퇴 압박

조지 브랜디스 연방 법무장관이 의회를 오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후 연방 노동당이 브랜디스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File image of Federal Attorney-General George Brandis
File image of Federal Attorney-General George Brandis Source: AAP

조지 브랜디스 연방 법무장관이 의회를 오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후 연방 노동당이 브랜디스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저스틴 글리슨 법무차관은 동성 결혼 합법화와 시민권 법에 대해 브랜디스 장관이 본인과 협의하지 않았다며 브랜디스 장관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브랜디스 장관은 의회에서 논란이 된 장관령과 관련해 2015년 11월 글리슨 차관과 이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공식 지침은 법무차관이 법무장관의 허가 없이 정부 인사에게 법적 조언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저스틴 블리슨 차관은 상원 조사위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브랜디스 장관이 이 지침에 대해 본인과 협의한 적이 없다며 브랜디스 장관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빌 쇼튼 연방 야당 당수는 브랜디스 장관이 연방 법무 장관직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압박했다. 쇼튼 당수는 “법무장관이 의회에서 법무차관과 협의했다고 말했는데 법무장관과 법무차관이 하는 말이 서로 완전히 상반되고, 두 사람이 모두 옳을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콤 턴불은 과거 의회를 오도하는 정치인은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가 본인이 한 말을  실행에 옮길지 지켜볼 것”이라며 총리를 압박했다.    

한편  조지 브랜디스 장관은 ABC에서 본인이 의회를 오도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브랜디스 장관은 "의회를 오도하지 않았고, 여기서 이슈는 법률 문서를 만들기 전에 법무차관과 적절한 협의가 있었는가 여부인데 협의가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11월 30일 캔버라 내 집무실에서 법무차관과 회의를 했고 당시 회의의 주요 주제가 바로 이 이슈였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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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nnah Sinc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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