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결혼 법안을 통과시키고 베넬롱 보궐 선거에서도 승리한 자유당 연립이지만 올해 마지막 실시된 뉴스폴 조사에서는 양당 구도하에서 노동당에 지지도가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샘 다스티야리 의원의 스캔들까지 겹친 노동당은 이번 조사에서 53%의 지지도를 획득하며 자유당 연립의 47%를 앞질렀다.
지난 주말 1669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디 오스트레일리안이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 자유당 연립은 경제, 국가 안보, 국경 보호 부문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고, 노동당은 생활비 경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임자로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1순위 지지율에서 노동당은 37%를 얻으며 36%를 얻은 자유당 연립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 나갔고, 녹색당은 10%, 원내이션당은 7%의 지지율을 획득했다.
하지만 연방총리 선호도에서는 말콤 턴불 연방총리가 41%의 지지율을 기록해 34%에 그친 빌 쇼튼 노동당 당수를 앞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