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노동당, 교육 분야 1억 5,000만 달러 투입 공약
- ATAR 80점 넘는 교육학 전공자 5,000명에게 연간 1만 달러 지원
- 과학과 수학 전공자 1,500명 교육학 석사 이수하면서 파트타임 교사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
노동당이 우수한 학업 성취를 한 사람들이 과학과 수학 교사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1억 5,000만 달러를 교육 분야에 투입하겠다고 공약했다.
노동당은 거의 20년 동안 호주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감소해 왔다며 이를 되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노동당은 ATAR 80점이 넘는 교육학 전공자 5,000명에게 연간 1만 달러를 지원하고, 시골 지역으로 옮길 경우 추가로 2,000달러를 지원할 방침이다.
노동당 공약에는 과학과 수학 전공자 1,500명이 교육학 석사를 이수하면서 파트타임 교사로 일하는 것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노동당의 타냐 플리버섹 예비 교육 장관은 “가장 뛰어나고 똑똑한 사람들이 교육 분야에 진출”토록 돕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플리버섹 의원은 “교직에 진출하려는 사람들의 수준을 높이고, (학업 성취) 하락 결과에 대처하고, 엄청난 교원 부족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서 노동당은 우수한 학업 성취자들을 교직으로 인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플리버섹 의원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것은 호주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라며 “우리가 호주에서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똑똑하고 기술을 지닌 노동력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이웃들과 함께 일자리와 성장을 위해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앤소니 알바니지 노동당 당수 역시 일요일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와의 TV 토론에서 호주 교육 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알바니지 당수는 “당의 계획은 최고 성적의 졸업생들이 강의를 시작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아이들이 최고의 교육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스튜어트 로버트 교육 장관 대행은 더 많은 돈이 학생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해답은 아니라며, 정부는 국가 교육 과정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Read the original English article at SBS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