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주에서 어제 치뤄진 총선 결과 노동당이 승리하며 정권을 유지하게 됐다.
치열한 개표 접전 끝에 일각에서는 자유당이 15년만에 정권을 교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도 했으나 결국 캔버라 자유당은 정권교체를 위해 유권자들을 설득하는 데 실패했다.
공식적인 개표결과는 일주일 정도 지나야 발표될 것으로 보이지만 노동당은 녹색당의 지지에 힘입어 소수 정부를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CT의 앤드류 바 수석장관은 승리를 선언하면서 녹색당과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앤드류 바 수석장관은 "오늘밤 이번 선거의 최종결과를 알 수는 없지만 캔버라 주민들이 여전히 노동당 정부를 원한다는 점은 확실해졌다"고 전했다.
녹색당의 쉐인 라튼뷰리 당수는 총선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내면서도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고 전했다.
캔버라 자유당의 제레미 핸슨 당수는 앤드류 바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총선 승리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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