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슬랜드 롱맨 지역구와 타스마니아 브래든 지역구에서의 여론 조사 결과 두 곳 모두 현재 자유당 연립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7월 28일 5개 지역구에서의 보궐 선거를 앞두고 스카이뉴스와 리치텔이 롱맨과 브래든 지역구 유권자의 정당 선호도를 조사했다.
7월 28일에는 이중 국적 문제로 의원들이 사퇴한 퀸슬랜드 롱맨, 타스마니아 브래든, 서부 호주 프리맨틀, 남부 호주 마요 등 4개 지역구와, 가정사로 정계 은퇴를 한 노동당 팀 해몬드 의원의 지역구 서부 호주 퍼스에서 보궐 선거가 치뤄진다.
스카이 뉴스와 리치텔 여론 조사의 양당 간 선호도 조사 결과, 자유당 연립은 퀸슬랜드 롱맨 지역구에서 52%의 지지도를 얻어 48% 지지도 확보에 그친 노동당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타스매니아 브래든 지역구에서도 자유당 연립은 54%를 확보하며 46%의 지지도를 확보한 노동당에 앞서 나갔다.
이번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구 5곳 가운데 4곳이 원래 노동당 지역구였던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에 조사한 지역구 2곳 모두가 자유당 연립에 넘어갈 수 있다는 결과는 노동당의 입장에서는 뼈아픈 부분이다.
특히나 양당 구도에서의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 노동당은 전국적으로 52%의 지지율을 얻어 48%의 지지율을 얻은 자유당 연립에 앞서 나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이런 가운데 노동당의 주요 당직자는 이번 선거의 결과가 빌 쇼튼 노동당 당수 직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노동당의 브랜단 오코노 의원은 “노동당이 보궐 선거에서 패할 경우 당의 지도력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느냐?”라는 질문에 “당 지도부가 빌 쇼튼 당수를 완전히 지지할 것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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