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갤럭시 출구조사에서 노동당의 승리가 예상됐지만 개표가 진행되며 노동당의 승리 가능성이 다시 희미해지고 있다.
투표가 마쳐진 후 발표된 나인/ 갤럭시 출구조사에서는 빌 쇼튼 당수가 이끄는 노동당이 2.4 퍼센트의 지지율 반등에 성공하며 2019 연방 총선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됐지만 개표가 진행될수록 승부를 예단하기 힘든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
개표 초반 토니 애벗 전 연방 총리가 시드니 와링가 지역구에서 무소속 잘리 스테걸 후보에게 참패를 당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유당 연립이 예상보다 훨씬 좋은 결과들을 얻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노동당의 안쏘니 알바네즈 의원은 채널 나인에 출연해 “우리는 지난 5년 동안 3명의 연방 총리를 가졌고, 나는 그들의 의제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라며 “현재의 단계에서 우리가 더 잘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upporters watch the tally count at the Federal Labor Reception in Melbourne. Source: AAP
이런 가운데 정계 은퇴를 한 자유당의 원로 크리스토퍼 파인은 “우리가 정부를 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유당 연립은 소수 정부를 구성할 가능성을 아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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