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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NT 소년원 로열 커미션에 원주민 대표 2명 포함시켜야

노던 테러토리 돈 데일 소년원에 대한 호주 식 특검 ‘로열 커미션’의 조사를 앞두고 빌 쇼튼 노동당 당수가 노던 테러토리를 방문해, “원주민 대표 2명을 조사위원회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다.

Opposition leader Bill Shorten
Leader of the Opposition Bill Shorten at a press conference Source: AAP

노동당은 “조사 위원회에 원주민 대표가 포함되지 않으면 원주민 지역사회의 우려와 바람이 간과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빌 쇼튼 당수는 일주일간의 공식 휴가를 마치고 업무 복귀의 첫 일정으로 노던 테러토리 행을 택했다.

쇼튼 당수는 또 말콤 턴불 총리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노던 테러토리의 원주민 부락 등을 방문해 원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원주민 출신 호주 청소년들이 마구잡이로 소년원에 수감되고 가혹행위에 노출돼 있다”고 다아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역설했다.

노던 테러토리의 소년원과 교도소 내의 젊은층 수감자의 95%가 원주민들이다

노동당은 앞서 “이번 로열 커미션의 수사 범위와 조사위원 선정 등에 있어 정부가 노동당에 일방적으로 통보만하는 등 협의과정을 거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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