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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노동당 ‘오페라 하우스 지붕 광고 금지 방침 시사

연방노동당은 차기 연방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지붕 광고를 금지토록 관련법을 개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The controversial promotion on the Opera House sails
The controversial promotion on the Opera House sails Source: AAP

연방노동당은 차기 연방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지붕 광고를 금지토록 관련법을 개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노동당은 “연방 환경장관에게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호주의 문화유산(heritage)로 보존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이번과 같은 경마 행사 광고 등을 사전에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연방의회의 ‘환경보호 및 생물다양성보존법’(EPBC Act)에 근거해 연방정부는 문화적 자연적 유산을 보존할 책임과 관심 제고가 주어져있지만 구체적 이행방안이 애매모호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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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 will push to ensure the Sydney Opera House won't be used as a billboard.

AAP Image/ Racing NSW via AP

이런 맥락에서 노동당은 “이 법에 근거해 환경장관에게 구체적인 권한을 부여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하지만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감독 및 관할권을 지닌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의 권한과 조율이 가능할지의 여부는 미지수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에베레스트 경마 행사의 오페라 하우스 광고 허용을 지시해 거센 후폭풍에 직면했던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여전히 “호주의 자랑스런 세계적 상징물을 국익을 위해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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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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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SBS News,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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