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정치권의 움직임에 따라 국내적으로 반 이슬람을 둘러싼 논쟁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램비 상원의원은 "국민들이 호주 내의 이슬람 종교에 대한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며 로열 커미션 조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램비 상원의원은 "가톨릭 교회 내 성직자들의 아동성폭행 의혹에 대한 로열 커미션 조사가 실시됐는데, 왜 이슬람의 급진화 문제에 대해서는 조사를 할 수 없느냐"는 견해를 내보였다.
그는 "로열 커미션 조사를 통해 가톨릭 성직자들의 아동성추행 실태가 드러났듯이 이슬람에 대한 로열 커미션 조사를 통해 일부 이슬람 성직자의 증오심 유발, 급진화, 테러 문제 등을 파헤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폴린 핸슨 상원 당선자도 호주 내 이슬람에 대한 로열 커미션 조사를 주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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