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에 출전한 호주 대표팀 ‘사커루즈’가 원정경기에서 쿠웨이트를 3-0으로 완파했다.
사커루즈는 매튜 레키의 2골과 애런 무이의1골을 더해 완승을 거뒀다.
한국 K-리그 수원 삼성서 맹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아담 타가트는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후반 23분까지 68분을 소화했다.
한편 사커루즈의 그래험 아놀드 감독의 ‘무한신뢰’를 재확인하며 사커루즈의 주장으로 기용된 마크 밀리건(34, 하이버니안 FC, 스코틀랜드)은 막판에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