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 동안 호주공영 SBS TV의 저녁 종합뉴스를 진행해온 역대 최장수 앵커 리린친이 퇴사를 결심했다.
사실상의 정년 퇴직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출생해 싱가포르에서 자란 리린친은 1980년 부모와 함께 호주로 이민 온 직후 중국 영화 번역가로 SBS에 입사해 40년간 줄곧 한 직장에서 외길을 걸어왔다.
In her early radio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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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린친은 1988년 주말 저녁종합뉴스의 앵커로 발탁됐고, 매리 코스타키디스 앵커와 함께 SBS 저녁 뉴스를 지켜왔다.
이후 특유의 패션과 영어 억양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로 내세우면서 유명세를 탔다.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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