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지구촌...'어스 아워' 캠페인에 오페라 하우스 등 전 세계 명소 동참
환경 단체인 세계야생기금(World Wildlife Fund)이 이끄는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가 토요일 진행됐습니다. 기후 변화의 중요성과 인류에 대한 위협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 캠페인은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서 한 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비롯한 호주 전역의 명소와 전 세계 주요 건물들이 어스 아워에 동참하며 한 시간 동안 소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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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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