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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 주말 기록적인 폭우 예보.. “외출 삼가, 안전한 곳 머물 것” 당부

오늘부터 주말까지 기록적인 폭우가 빅토리아 주 일대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국은 지역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고 가급적 집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General view of Beachgoers at Frankston as storm clouds approach during warm seasonal weather in Frankston, Melbourne, Saturday, November 25, 2017.
General view of Beachgoers at Frankston as storm clouds approach during warm seasonal weather in Frankston, Melbourne, Saturday, November 25, 2017. Source: AAP

기상청은 멜번의 야라강을 포함한 빅토리아 주의 모든 강에 홍수 경보를 발령하는 한편, 빅토리아 주 일대에 호우 경보를 발령했다.

12월 1일(금)부터 주말까지 빅토리아 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빅토리아 주의 다니엘 앤드류스 주총리는 ‘시민들이 안전한 지역에 머물 것과 당국의 조언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스코트 윌리엄스 선임 기상학자는 “엄청난 규모의 폭우로, 이는 멜번 주민의 절반가량이 이제껏 본 적이 없는 폭우가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라며 “엄청난 수의 번개가 칠 것이고, 홍수가 나고 도로가 마비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빠른 속도로 비가 차서 농장 일대가 범람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응급 비상 서비스 'SES'의 팀 비부시 부 청장은 이번 폭우가 2005년 이후 멜번 도심에서는 본 적이 없고, 2010년 이후 빅토리아 주의 지방 도시에서도 본 적이 없는 엄청난 규모의 폭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5cm의 비가 차면 승용차가 물 위에 뜨게 된다”라며 “홍수를 뚫고 운전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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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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