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턴불 연방 총리는 오늘 호주군의 총사령관 격인 국방참모총장(Chief of the Defence Force)에 앵거스 캠벨 중장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2015년부터 호주 육국 참모총장을 맡아 온 앵거스 캠벨 중장은 전임 마샬 마크 빈스킨 국방참모총장을 대신하게 되며, 공식 이양은 오는 7월 중에 이뤄질 예정이다.
공군 참모총장으로 2014년 6월부터 국방참모총장직을 맡아왔던 마크 빈스킨 공군 참모총장은 4년 임기를 마치고 오는 7월 국방 참모총장직을 내려놓게 됐다.
턴불 연방 총리는 영연방 지도자들과의 회담을 위해 런던으로 출발하기 전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턴불 총리는 “우리가 오늘 발표하는 호주 방위군의 지휘부 개편이 우리 군의 지도력에 대한 순조로운 이전을 보장할 것”이라며 “우리 군은 중동과 전 세계 여러 곳에서 복잡하고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이같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다”라고 강조했다.
캠벨 중장은 국방참모총장을 맡게 된 것이 영광이라고 말했다.
캠벨 중장은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특권이자 영광”이라며 “남,여 호주 방위군을 이끌고 돌볼 수 있다는 것은 특별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역할을 계속해 온 마샬 빈스킨 공군 참모총장에게 감사하며 그의 유산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호주 방위군과 이 위대한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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