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후 멜버른과 캔버라에 주재한 해외 대사관과 영사관에 의심스러운 소포가 배달돼 직원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한국 영사관을 포함해 멜버른에 있는 독일, 이탈리아, 인도, 스페인 영사관에 오늘 오후 경찰, 소방관, 구급차가 긴급 출동했습니다. 주멜번분관 김성효 총영사는 “수상한 소포가 배달돼 뜯어 보기 전에 경찰에 바로 신고했다”라며 ”이번 일로 오늘은 민원 업무를 중단했지만, 내일부터는 정상적으로 민원 업무가 진행된다”라고 말했습니다.
- 호주 아동 성 범죄자들의 신상이 온라인에 공개된다면 가족들은 더 안전함을 느낄 것이라고 피터 더튼 내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현재 성 범죄자의 이름과 사진, 범죄 행위그리고 주 거주지 등의 정보가 담긴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 중으로 각 주가 여기에 동참하길 촉구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호주를 방문한 해외 관광객들이 늘어났다는 통계가 발표됐습니다. 호주 관광청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9월까지 1년 동안 총 840만명의 해외 관광객들이 호주를 찾았습니다. 그 가운데 특히, 타스매니아의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2018년 호주 주도들 가운데 유류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브리즈번이었다고 자동차 단체가 밝혔습니다. 자동차 단체 RACQ에 따르면 퀸슬랜드 주의 주도인 브리즈번에서 지난해 무연 휘발유(Unleaded petrol) 1리터의 가격은 평균 143.9센트로 퍼스에 비해서는 1센트가, 멜버른에 비해 1.2 센트가, 시드니에 비해 2.7센트가 비쌌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심석희 선수,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로부터 어렸을 때부터 폭행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줬는데, 이에 더 나아가 지속적인 성폭행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상단의 팟캐스트를 통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