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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비치 “50대 남성, 상어 머리 가격하고 무사히 탈출”

50대 초반의 한 남성이 뉴캐슬 북부에 있는 사무라이 비치에서 상어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탈출해 큰 부상을 모면했다.

The man managed to fend the shark off by punching it.
The man managed to fend the shark off by punching it. Source: Instagram/leGuik

NSW 뉴캐슬 북부 지역 스티븐스 항구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은 한 남성이 상어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탈출해, 큰 위험을 모면했다.

NSW 앰뷸런스 서비스는 20일(토) 오전 7시경 50대 초반의 한 남성이 사무라이 비치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2GB 라디오에 출연한 앰뷸런스 서비스의 브라이언 놀스 조사관은 “남성이 서핑 중 우연히 상어와 마주치게 됐으며, 상어가 주변을 돌다 남성을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하지만 이 남성은 상어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도망쳐 해안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Samurai Beach, in Northern NSW.
Samurai Beach, in Northern NSW. Source: Trip Adviser

토요일 아침 현장 상황을 목격한 게리 샤프 씨도 뉴캐슬 헤럴드에서 “사무라이 비치에 차를 막 세웠을 때 한 남성이 수영을 하고 있었고, 이내 상어가 나타나는 것을 봤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상어를 만난 남성은 오른쪽 팔에 부상을 입고 존 헌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요일 오전 상어가 출현한 사무라이 비치는 바로 전날인 금요일에 일반인에게 재 개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 공원 및 야생 동물 보호국 직원들이 인근 해안에 밀려온 부패한 고래 시체를 제거하면서 이곳은 한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봉쇄됐었다. 이 같은 고래 시체로 인해 주변 지역에 상어의 활동이 증가됐을 가능성 역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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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AAP-SB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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