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남성 ‘창문으로 올라가 여아 성추행 시도’ … 경찰, 대규모 수색

시드니에서 어린 여아의 침실로 기어 올라가 성추행을 시도한 남성이 수 주 동안 아이의 가족들을 스토킹했을 수 있다고 경찰이 밝혔다.

The intruder slid through the girl's bedroom window.

The intruder slid through the girl's bedroom window. Source: NSW Police

시드니에서 어린 여아의 침실로 기어 올라가 성추행을 시도한 남성이 수 주 동안 아이의 가족들을 스토킹했을 수 있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 남성이 시드니에 있는 가정집의 창문으로 기어 올라가 성추행을 시도할 당시에 8살 어린이는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신고한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신체적 피해는 없었지만 이번 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요일 이 지역을 다시 순찰하며 대규모 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용의자가 이 가족을 2주 이상 스토킹 했을 수 있다며 용의자가 이 가족을 목표로 삼은 것 같다고 밝혔다.

카렌 맥카시 서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지난 2주 동안 의심스러운 점을 목격한사람이 있는지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CTV에는 새벽 2시 50분경 의자를 이용해 창문으로 오르는 한 남성이 보였으며, 2분 후 다시 나타나 도망치는 장면이 잡혔다.

맥카시 서장은 “매우 드문 경우지만 분명히 심각한 문제”라며 “가족들이 잘 지내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가족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의 안녕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CCTV 영상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공유되고 있으며, 킹스포드에서 창문을 꼭 잠글 것을 당부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짙은 후드 점퍼에 헐렁한 바지를 입고 모자를 쓴 용의자는 NSW 대학 주변에서 바커 스트리트를 달리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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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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