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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드 전 총리 “지금은 추모 집중, 장례식 후 공화제 논의 시작될 것”

줄리아 길라드 전 연방 총리가 공화제 채택을 묻는 국민투표를 계획하는 데 몇 년이 걸릴 수 있지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끝난 후에는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Former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at Bonython Hall at Adelaide University.
줄리아 길라드 전 연방 총리 Source: AAP

Key Points

  • 19일 월요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영국에서 엄수
  • 호주 연방 총리, 총독, 국민대표 10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 차 출국’

줄리아 길러드 전 연방 총리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호주 공화국 미래에 대한 새로운 대화의 장이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길라드 전 총리는 ABC 방송에 출연해 공화제 채택을 묻는 국민투표를 계획하는 데 몇 년이 걸릴 수 있지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끝난 후에는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길라드 전 총리는 “지금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의무에 대한 헌신을 존중해야 할 때”라며 “호주의 헌법 준비를 서둘러 논의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다.

길라드 전 총리는 “총리가 말한 것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신중하게 논의할 시간이 있겠지만 지금은 확실히 너무 이르다”라며 “사람들이 여왕을 추모하기 위해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이 있다, 총리와 우리 총리가 월요일 장례식에 참석한다. 이 일들이 먼저 처리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어서 “궁극적으로 우리를 공화국의 방향으로 이끌 것이라고 생각되는 토론이 꾸준히 이뤄질 수 있겠지만 당장 급하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영국 왕실은 호주를 포함한 다른 영연방 국가의 공화제 변경 토론은 그 나라 사람들의 문제라며 거리를 뒀다.


1 min read

Published

By SBS/AAP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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