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간식이 먹고 싶을 때 계란이나 빵이 부족하다면, 또는 오늘따라 요리하기 정말 귀찮은 날이라면 토스터딜라(toaster-dilla)보다 더 만들기 간단한 간식은 없다. 빵 한 조각을 반으로 접어 토스트하는 데 걸리는 시간 안에 모든 것이 완성된다.
주머니 모양의 이 간식은 또띠아를 이용해 자신이 먹고싶은 재료는 무엇이든지 넣을 수 있다. 구운 채소, 콩, 치즈, 살라미, 시금치, 또는 약간의 칠면조와 브리 치즈 등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라면 어떤 것이든 활용 가능하다. 여기서 유일하게 필요한 조리법은 접는 기술뿐이다.
또띠야의 가장자리를 오른쪽으로 밀어 넣어 접으면 옆으로 흘러내리는 치즈를 막을 수 있는 안전한 장벽을 만들 수 있다. 또 토스트기의 내부에 재료가 흘러내리는 것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토스터딜라(toaster-dilla) 만드는 방법
또띠야 1장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그 안에 넣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넣기만 하면 된다. 마땅한 재료가 없을 때는 치즈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다. 풍미가 살아있는 치즈, 살라미, 베이비 시금치 세 가지 재료만 사용해도 맛있는 토스터딜라가 된다.
또띠아를 위아래로 양분해 양 쪽에 재료를 올려 놓고 오른쪽과 왼쪽 가장자리, 그리고 가운데에는 접기 위한 간격을 남겨놓는다.
측면을 접어서 가운데에서 만나게 겹친 후에 전체를 반으로 접어 속재료가 안쪽으로 깔끔하게 들어가도록 확인한다.

반 접힌 또띠아를 토스트기에 넣고, 또띠야가 쉽게 타버릴 수 있으므로 세팅을 1과 2 사이에 약불로 놓고 약 60초에서 90초 동안 굽는다. 치즈가 녹고 바깥쪽이 바삭하게 갈색 빛이 돌 때까지 살짝 구워준다.
이렇게 순식간에 완성된 토스터딜라! 많이 뜨겁지 않기때문에 토스트기에서 꺼내자마자 입으로 직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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