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기술 기업 구글이 멜번에 새로운 사무실을 오픈했다. 빅토리아 주 혁신 장관은 “멜번이 호주의 기술 중심지임을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필립 달리다키스 빅토리아 주 혁신 장관은 “호주 1위의 기술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구글이 멜번에서 밝은 미래를 펼쳐나가고, 강력한 일자리 증가를 제공하는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구글 멜번 사무실을 이끄는 숀 맥도넬 씨는 “몇 년 전 4명의 직원에서 시작했지만, 이제 멜번 사무실에 100개 가 넘는 책상을 둘 정도로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구글은 알리바바, 아마존, JD.com, 젠데스크, 스퀘어 등 멜번에 투자한 거대 기술 기업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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