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FIFA World Cup 2026™

LIVE, FREE and EXCLUSIVE

이민 대행사와 변호사.. ‘457비자, 영주비자 취득 위한 대체 경로 주장’에 반발

이민국경보호부의 정무차관이 '고용주 후원 임시 취업비자인 457비자를 이민 대행사와 변호사들이 영구 이민을 위한 대체 경로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을 가했다.

Michael Pezzullo
Department of Immigration and Border Protection Secretary Michael Pezzullo appearing at a Senate Estimates Committee Source: AAP

호주 사업체에 자문을 제공하는 이민 대행사와 변호사들은 '457 임시 비자가 영주권 취득 경로로 이용되고 있다'는 마이클 페즐로 정무차관의 주장에 즉각 반박했다.

페즐로 정무 차관은 지난주 상원 상임평가위원회에 참석해 “이민 대행사 및 변호사들이 영주 이민을 위한 대체 경로로서 457비자를 소개 또는 홍보해 왔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비자의 규정과 절차를 이용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페즐로 정무 차관의 발언은 영주 이민을 위한 경로로서 457비자를 옹호한 말콤 턴불 연방총리와 스콧 모리슨 전 이민장관의 과거 공개 성명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2015-16 회계연도에 고용주 지명 영주비자가 승인된 해외 근로자 5명 가운데 최소 4명은 영주비자 승인 전 457비자를 소지하고 있었다.

조나단 그레인저 호주이민협회 부회장은 SBS 월드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페즐로 정무차관의 발언은 호주 내 등록 이민 대행사와 변호사의 평판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그는 이어서 "호주 정부는 임시 비자를 통해 영주비자를 취득하는 경로를 장려해왔고 이에 따라 이민 규정을 고안해왔다"고 지적했다.

말콤 턴불 연방 총리는 지난해 2월 존 키 당시 뉴질랜드 총리와 함께 참석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영주 이민을 위한 457비자의 역할을 지지한 바 있다. 2013년에는 스콧 모리슨 당시 이민장관도 임시 비자를 통해 영주 비자를 취득하는 경로가 제대로 관리된다면 호주에 엄청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터 더튼 연방 이민장관은 해당 분쟁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2 min read

Published

Updated

By Jackson Gothe-Snape



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Stream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