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젤 스컬리언 연방 원주민 장관이 노던 테리토리 소년원 내 학대 혐의에 대한 연방 상원 상임평가위원회에서 노동당 상원 의원과 마찰을 빚었다.
호주공영방송 ABC의 간판 시사프로그램 포 코너스가 다윈 소재의 돈데일 소년원 수감생들이 벌거벗겨지고, 최루가스에 노출되는가 하면, 독방에 감금되는 영상을 방영한 뒤 연방총리는 로열커미션 조사를 도입한 바 있다.
나이젤 스컬리언 원주민 장관은 노던 테리토리 정부가 해당 사안을 다룰 것이라 믿었기 때문에 학대 브리핑에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컬리언 장관은 그가 모순되는 진실을 말하고, 소년원 실태에 대해 대중을 호도했다는 비난을 일축했다.
스컬리언 장관은 “해당 사안은 소년원 수감생에 대한 것으로 호주 국민과 특히 노던 테리토리 주민에게 매우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노동당 상원 의원이 정직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국민을 호도했다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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