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GP 서비스가 실습생이나 무자격 의사에 의존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연방 보건부 직원들이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하지만 야간 진료대행서비스 대표 조직은 모든 의사가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한다.
뉴스 콥 언론은 목요일 비공개 메디케어 데이터를 보면 2015-16년 기간에 있었던 186만 건의 야간 전화 상담 가운데 70%가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GP와 GP 실습생에 의해 다뤄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는 전국 가정 의사 서비스(National Home Doctor Service)의 과반 지분을 소유한 시드니 사모펀드가 메디케어 펀드로부터 합법적으로 수백만 달러를 번다는 주장도 담겨 있다.
그렉 헌트 보건장관은 이 주장이 환자를 위한 최상의 진료 필요와 부적절한 메디케어 환급 신청이라는 두 가지 이슈를 제기하고 이들 이슈는 정부 메디케어 조사에서 이미 제기된 바 있다고 말했다.
헌트 장관은 "이 업체가 해당 주장을 부인했고, 그들이 해명할 권리를 가질 자격이 있지만, 호주에서 가장 명성 있는 두 의료 기관인 호주의사협회(AMA)와 호주 일반의학회(RACGP)도 우려한다."며 "따라서 이것이 심판의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헌트 장관은 야간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의사 자격을 갖춰야 하지만, 오랜 규칙 때문에 GP 자격을 갖춰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확인했다.
전국 의료대행서비스협회는 야간에 근무하는 모든 의사가 정부 자체 등록기구에 등록된 상태라고 반박했다.
이 협회는 AAP에 보낸 답변에서 “이들이 응급 스페셜리스트를 포함해 충분히 훈련받은 의사이고 평균 12년의 졸업 후 경력이 있다.”며 “이 서비스 없이는 매년 백만 명 이상이 추가로 불필요하게 응급실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