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캔버라에서 열린 연방-주정부 연석회의에서 ‘연방정부는 모든 주정부에게 보건 재정 지원금으로 2020년부터 5년 동안 3백억 달러가 추가된 총 1천2백80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번 제안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공공 병원 재정의 45%를 지원하며 2020년부터 5년 동안 연방 지원금 인상률은 6.5%로 제한된다.
하지만 오늘 회의에서 연방 정부가 제시한 합의안에는 NSW 주와 서부 호주 주 단 두 곳만이 서명했다. 이에 따라 NSW 주는 추가 90억 달러를, 서부호주 주는 추가 35억 달러를 받게 된다.
그랙 헌트 연방 보건장관은 의료 비용 인플레이션율이 4%라는 점을 볼 때 이는 매우 관대한 제안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주정부들은 재정 지원이 충분치 않다는 입장이다.
이들 주정부들은 전임 애봇 정부 시절 삭감된 수십억 달러의 지원금이 원상 복귀되기 전까지는 서명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니엘 엔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연방정부가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변했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정부는 메디케어 제도와 노인 복지를 강화하고 국민이 적절한 곳에서 적절한 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병원 내 효율성과 효과에 항상 신경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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