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들, '이드 알 아드하' 기간 단비를 기원하는 ‘기우 기도’ 참가

호주 전역의 무슬림들이 이슬람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이드 알 아드하' 기간 가뭄으로 고통받는 농부들을 위한 특별 기도를 드리고 있다.

The faithful in Sydney's south west.

The faithful in Sydney's south west. Source: SBS News

NSW주, 빅토리아주, 퀸즐랜드주와 남부호주주의 16개 모스크에서는 연례 '이드 알 아드하' 즉 희생제 동안 특별 '기우 기도'를 통해 가뭄으로 고통받는 농부들을 위해 비가 오길 기원하고 있다. 

시드니 남서부에서는 오늘 수만 명의 신도들이 운집해 라켐바 모스크 밖에서 오전기도를 드렸다.

오전 기도를 집도한 파와즈 카마즈 무슬림 지도자는 "오늘은 무슬림 공동체가 다른 호주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있음을 보여주는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NSW주와 퀸즐랜드주에서는 현재 전례없던 극심한 가뭄으로 농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무슬림 공동체는 또 기금 모금 행사를 발족했으며, 모든 기금은 농부들 지원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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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Lydia Feng

Presented by Euna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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