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네이독 주간은 7월 8일부터 15일까지로 원주민 커뮤니티에서뿐 아니라 호주 각계각층에서 호주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군도민의 문화와 역사를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테마는 "그녀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다(Because of her we can)"로 여성의 사회에 대한 공헌을 부각시키고 이를 인정하기 위한 취지이다.
예술가이자 디자이너인 비비 바르바(Bibi Barba) 씨는 NITV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은 수세기 동안 지역사회에서 주요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바르바 씨는 “원주민 후손인 우리가 오늘 이곳에 있다”면서 “여성의 강인함은 호주 대륙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 놀라운 미래를 촉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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