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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미 NASA 과학자 “남극 빙하 연구 프로젝트 한 팀 이뤄”

호주와 미국의 과학자들이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의 아이스브릿지 임무(Operation IceBridge)에 힘을 합친다.

Australian Antarctic Division Director Kim Ellis and Operation IceBridge deputy project scientist Linette Boisvert on the NASA's Gulfstream V.
Australian Antarctic Division Director Kim Ellis and Operation IceBridge deputy project scientist Linette Boisvert on the NASA's Gulfstream V. Source: Australian Antarctic Division

호주와 미국의 과학자들이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의 아이스브릿지 임무(Operation IceBridge)에 힘을 합친다.

나사는 지구의 변화하는 얼음 수준을 조사하기 위해  위성, 항공기, 지상 대원의 데이터를 모으는 아이스브릿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해 호주에 기지가 세워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사의 리넷 보이시버 박사는 “어떤 빙하가 어느 정도의 속도로 퇴각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남극해의 얼음 두께를 더욱 잘 다루기를 희망한다”라며 “남극과 북극의 해빙과 관련해 가장 미지의 세계는 얼음의 용량으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얼음이 물 밑에 있는지를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미 항공우주국(NASA)은 조만간 걸프스트림 V 항공기를 남극 대륙 500미터 상공에 띄울 예정이다.

이 항공기에는 레이더 경보장치, 온도 센서, 중력계,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여기에 더해 얼음 높이를 5센티미터 이하의 정밀도로 측정하는 레이저 고도계 2대가 탑재되어 있다.

한편 지상 팀은 항공기와 인공위성과 같은 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얼음 중심부를 수집하고, 쌓인 눈을 측정하게 된다.

호주 남극부(Australian Antarctic Division :AAD)의 해빙 물리학자인 페트라 힐 박사는 이번 프로젝트가 기후 모델에 사용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힐 박사는 나사의 위성이 이 지역에는 잘 맞지 않아, 남극 동부에서 수집한 해빙 깊이에 대한 데이터가 상세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힐 박사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일로 과학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발판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2 min read

Published

By AAP-SB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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