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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데이의 국민최고훈장 수훈자들은?

올해의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에 국민최고훈장을 받은 유공 국민들에 대해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호주 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복리증진에 공헌한 1등 시민들에게 영예가 돌아갔다”고 격찬했다 .

(L-R) 2017 Young Australian of the Year Paul Vasileff, 2017 Senior Australian of the Year Sister Anne Gardiner, Prime Minister Malcolm Turnbull, 2017 Australian of the Year finalist Emeritus Professor Alan Mackay-Sim and 2017 Australia's Local Hero Vicki
2017 Australia Day awardees Source: AAP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호주인’에는 일평생 인체의 코 세포를 통한 척수 손상 치료 방법을 연구해온 퀸슬랜드 출신의 의학자 알란 매케이-심 교수가 수상했다.

지난 2014년 맥케이-심 교수의 연구를 통해  4지 불구상태였던  사상 최초로 폴랜드의 소방관 데럭 파이카 씨가 다시 걷게되는는 의학적 기적이 성취된 바 있다.

수상 수감을 통해 맥케이-심 교수는 “젊은 의학자와 과학자들의 왕성한 연구 지원을 위해 정부의 후원금을 더 확보하기 위해 여생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또 비록 수상을 못했지만 올해의 호주인 최종 후보에 오른 인사들에 대해서도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호주의 첫 여성 연방총리를 역임한 줄리아 길라드 씨에게도 국민최고훈장이 수여됐다.

올해의 호주 청년상에는 폴 바실레프가, 올해의 호주 노인상에는 앤 가디너 수녀, 올해의 용감한 지역 시민상에는 비키 젤리 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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