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 이주 노동자 센터 개설, “이주 노동자의 권리를 알린다”

‘이주 노동자 센터’가 빅토리아 주에 문을 열며, 새롭게 호주에 오는 노동자들을 돌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 Migrant Workers Centre is part of a wider push to empower a part of the workforce who have long complained of exploitation.

The Migrant Workers Centre is part of a wider push to empower a part of the workforce who have long complained of exploitation. Source: AAP

많은 이민자들이 호주에서 일하는 것에 혼란을 느낄 때가 있다. 일부 고용주들은 의심하지 않는 노동자들을 악용하는 사례 역시 발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빅토리아 주 무역관 위원회(Victorian Trades Hall Council)는 오늘 ‘이주 노동자 센터(Migrant Workers Centre)’의 문을 열며, 새로 호주에 오는 노동자들을 돌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 노동자 센터의 매트 쿠켈(Matt Kunkel) 디렉터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임시 비자와 영주권을 지닌 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찾을 수 있는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트 쿠켈 디렉터는 “유색인이나 이주 노동자들이 직장에서 공평한 대우를 받는 것은 매우 어렵다”라며 “이주 노동자들이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을 뿐만 아니라, 직장 상사들 역시 잘못된 일을 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서 “모든 산업과 지역에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다”라며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은 아무도 자신들에게 일터에서의 권리에 대해 가르치거나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자들이 보고한 주요 이슈로는 언어 장벽에서부터 존경심의 결여, 최저 임금 미지불, 임금 미지급 사례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매트 쿠켈 디렉터는 지난 6개월 동안 퇴직 연금 ‘수퍼에뉴에이션’을 전혀 적립 받지 못한 이주 노동자 여러 명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수천 달러에 달하는 퇴직 연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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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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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drea Nierhoff, Evan Young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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