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내년 초에나 국경 재개방 ‘예상’
뉴질랜드 정부가 내년 초에나 조심스럽게 해외여행객들에게 국경을 재개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호주와 뉴질랜드 간의 격리 없는 자유여행 ‘트래블 버블’은 올해 안에 재개가 불가능할 전망이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백신 접종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국경을 개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인구 500만 명 중 29%가량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으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인구는 약 17%로 파악되고 있다.

Source: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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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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