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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체포된 퍼스 십대, 마약 음성반응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가 체포됐던 퍼스 출신의 십대소년이 소지하고 있던 흰색 가루는 불법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Test results on the powder found on an Australian in Kuta have come back negative, his lawyer says.
Test results on the powder found on an Australian in Kuta have come back negative, his lawyer says. Source: AAP

12학년 시험을 마치고 발리로 스쿨리스 위크(Schoolies week) 여행을 떠난 호주의 십대 남학생이 흰 가루 소지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으나 마약테스트 결과 음성반응이 나왔다.

퍼스 출신의 18세 제이미 머피 군은 쿠타 나이트클럽에서 체포될 당시 정체불명의 흰 가루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발리 경찰은 이 소년이 코카인을 소지한 것으로 보고 체포했으며

제이미 군은 마약소지혐의로 발리에 구금돼 마약검사 결과를 기다린 결과,

소지하고 있던 흰 가루에 불법 성분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발리 경찰은 소년이 곧 구금상태에서 석방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금지된 약물이나 가루를 소지하는 경우 최대 12년까지 구형될 수 있다.

한편 현장에 있던 제이미 군의 친구들은 체포 당시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당시 발리 경찰이 제이미 군의 소지품을 뒤지기도 전에 손에 흰 가루 봉지를 들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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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BS Worl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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