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특별열차로 4차 방중…북미정상회담 전 최종 조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8일 오전 (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역에 도착해 김 위원장 집권 후 4번째 방중 일정에 돌입했다.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and his wife Ri Sol-ju reviewing a guard of honour as he leaves for China from Pyongyang, North Korea.

중국으로의 출국에 앞서 북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는 김정은과 이설주. Source: KCNA via KNS

김정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 대남 및 외교 정책 책임자인 김영철·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과 박태성 과학기술·교육 담당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등이 탄 특별열차는 이날 중국 경찰의 삼엄한 경비 속에 베이징역에 안착했다.

앞서 김 위원장의 특별열차는 전날 저녁 단둥을 통과한 뒤 선양역에 도착해 쑹타오(宋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 중국 측의 환영을 받았고, 곧바로 베이징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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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r in the motorcade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is seen in Beijing on 8 January.

AAP

이날 베이징역에는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급이 직접 마중을 나왔고 김 위원장 일행의 차량은 수십 대의 사이드카의 호위를 받으며 오전 11시 16분께 중국이 초대한 귀빈이 묵는 조어대(釣魚台)로 들어갔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3월 1차 방중 시에도 대규모 수행단을 이끌고 특별열차를 이용해 베이징에 와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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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President Xi Jinping shakes hands with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in Beijing on 19/6/18.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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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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