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 정보사령부 간부에 성폭행 피해 탈북여성 ‘격정토로’

한국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인 2명으로부터 도움이 아닌 성폭행을 당한 탈북 여성이 "믿었던 군 당국자에 의해 모든 신뢰가 붕괴됐다"고 격정토로했다.

North Korean defector

North Korean defector tells about her ordeal. Source: SBS

탈북여성을 성폭행한 한국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인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한국 국방부 검찰단은 최근 "공작 활동 대상자로 업무상 보호 또는 감독을 받는 피해자(북한이탈주민)를 위력으로 간음한 정보사령부 A중령에 대해 피감독자 간음 및 강요의 혐의로, 정보사령부 B상사에 대해 상습피감독자간음, 준강간, 강간 등의 혐의로 8월31일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 기소했다"고 밝혔다.

 

A중령과 B상사는 2018년 5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탈북 여성 C씨에게 '북한에 있는 동생을 통해 북한 내부 정보를 가져오라'고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B상사는 C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B상사의 상관인 A중령도 도움을 청해온 C씨를 상대로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됐다.

C씨는 두 사람을 군 검찰에 고소했고 국방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들을 직무에서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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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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