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작 데이 행진과 관련해 정치 게임을 하고 있다며 NSW 주정부가 마크 그린힐 블루마운틴 시장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블루 마운틴 시의 카툼바, 블랙헤스, 스프링우드, 글랜브룩 4 곳에서는 호주 재향군인회 RSL이 경찰과 주정부의 대테러 조치를 위한 비용을 댈 형편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안작 데이 행진이 취소된 바 있다.
던컨 게이 NSW 도로 교통부 장관은 주 정부가 안보 비용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그린 힐 시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던컨 게이 장관은 2GB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2월 15일 주정부가 안보 비용의 절반을 지불할 것이라는 내용의 서신을 호주 재향군인회 RSL 카툼바 지부에 보냈다”라고 항변했다. 게이 장관은 “그린힐 시장이 정치 게임을 하는 걸 믿을 수 없다“면서 “노동당 소속인 블루마운틴 시의 시장이 본인은 물론 지방 의회 역시도 NSW 주정부가 비용의 절반을 지원하겠다고 작년에 약속한 것을 아는 상태에서 안작데이를 가지고 정치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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