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Dine & Discover NSW 바우처 사용일 6월 30일로 곧 만료
- $25 식사 바우처 3장 및 $25 문화 생활 바우처 3장씩 총 $150 상당 지급
- 센트럴코스트 지역 바우처 미사용금액 가장 큰 1,360만 달러 이상
- Parent NSW 바우처와 Stay NSW 바우처는 10월 9일 만료
NSW주에서 지급한 Dine & Discover NSW 바우처 사용 만료일이 6월 30일로 다가옴에 따라 당국은 주민들에게 바우처를 서둘러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빅터 도미넬로 NSW 고객 서비스 및 디지털 정부 장관은 이 바우처 프로그램이 지역 사업체들과 가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도미넬로 장관은 "사업체들에 방문 고객을 늘리고 가계 예산에 보탬이 된 이 식사 및 문화 바우처(Dine & Discover)는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라고 자축했다.
"본 프로그램은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은 지역 요식업종, 문화, 엔터테인먼트 업체 지원이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했다.”
도미넬로 장관은 또 "주 전역에 걸쳐 1만6,60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약 오억 달러에 달하는 지원이 이뤄졌지만 아직도 바우처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고 강조하며 서둘러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Dine & Discover NSW바우처는 식사가 가능한 25달러 상당의 바우처 세 장과 문화, 예술, 음악 생활이 가능한 25달러 상당의 문화 바우처 각 세 장씩 총 150달러의 바우처 6장으로 제공된다.
현재까지 54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등록해 바우처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우처 미사용금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센트럴코스트로 1,360만 달러 이상이 미사용 중이며, 다음으로는 블랙타운과 캔터베리-뱅스타운 지역이 뒤를 이었다.
Dine & Discover NSW 바우처는 6월 30일 이후 만료되지만 Discover NSW에 등록돼 있는 업체에서 2022년 10월 9일까지 Parents NSW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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