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헬스(NSW Health)가 ‘독감을 퍼뜨리지 마세요’ 캠페인을 시작하며, 한국어 포스터를 제작했다.
포스터를 통해서는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을 것’, ‘재채기를 할 때는 팔로 막고 할 것’,’손을 잘 씻을 것’, ‘아플 때는 집에서 쉴 것’을 권장하고 있다.
NSW 헬스(NSW Health)의 전염성 질병 책임자인 비키 셰퍼드 박사는 “원주민 의료 서비스와 대부분의 일반의(GP)를 통해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다”라며 “대부분의 카운슬과 지역 의료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 예방 접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셰퍼드 박사는 “백신 접종이 독감 예방을 위한 최선책”이라며 “올겨울 사랑하는 사람들이 치명적인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임신부, 5세 미만의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대부분의 원주민과 함께 HIV, 천식, 당뇨병,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무료로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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