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일요일, 캔버라 공항 내 총기 발사 사건 발생
- 63세 뉴사우스웨일스주 남성, 3건의 총기 범죄 혐의로 기소
캔버라 공항 내에서 총기 발사 사건이 발생한 후 뉴사우스웨일스주 남성이 3건의 총기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63세의 뉴사우스웨일스주 남성이 일요일 캔버라 공항에 있던 연방 경찰에 체포되기 전, 오후 1시 25분경 창문을 향해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항에는 비상경보가 울렸고 약 3시간 동안 공항이 폐쇄됐다.
경찰은 이 남성의 보석을 반대했으며, 남성은 오늘 중 ACT 치안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남성은 건물에서 화기를 발사하고, 불법적으로 화기를 소지하고, 사람들 인근에서 화기를 발사하고 비상경보를 울린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