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로 모형 총기 제작’… 시드니 남성 수감될 듯...

3D프린터를 이용한 총기 제조 설계도를 소유한 혐의로 시드니 남성이 수감될 것으로 보인다.

Stock image of New South Wales Police badges in Sydney, Friday, Aug. 16, 2013.  (AAP Image/Dean Lewins) NO ARCHIVING

New South Wales Police badges (AAP Image/Dean Lewins) Source: AAP

3D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모형 총을 가지고 지난해 인터넷 광고를 실시한 시드니 남성 시센 선(Sicen Sun) 씨가 수감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 결정은 몇 주 후 내려질 예정이다.

시센 선 씨는 총기 제조를 위한 디지털 설계도를 확보하고, 허가 없이 총기를 제조하고 소지한 혐의를 인정했다.

게임이나 만화 속 등장인물로 분장하는 ‘코스프레’에 관심이 많았던 28세의 시센 선 씨는 코스프레 소품으로 이용하기 위해 모형 총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게이트에 나오는 P90 서브 머신 총과 비디오 게임 ‘헤일로(Halo)’에 나오는 MAC5소총 등이 포함됐다.

페이스북에 모형 총 가격을 100만 달러로 올린 선 씨는 “광고한 총을 100만 달러에 팔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본인의 작품이 인정 받기를 원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검찰 측은 그가 단지 ‘애정을 위해’ 이 같은 일을 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NSW에서는 처음으로 3D프린터를 이용한 총기 제조 설계도 소유 혐의를 받고 있는 선 씨는 관련된 전단과 여러 자료들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8월 21일 법정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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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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