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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경찰, 벨기에 10대 배낭여행객 실종 사건에 ‘50만 달러 현상금’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이 2019년 바이런 베이에서 실종된 10대 벨기에 배낭여행객 테오 하예즈 실종 사건에 5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건다.

Belgian backpacker Theo Hayez, 18, was last seen leaving Byron Bay bar on May 31.
Belgian backpacker Theo Hayez, who vanished in Byron Bay in May 2019. Source: Facebook

Highlights

  • 벨기에 출신 18살 배낭여행객 테오 하예즈 실종
  • 2019년 5월 31일 밤 11시경 바이런 베이 존슨 스트리트 나이트클럽에서 마지막 목격
  • 뉴사우스웨일스 경찰, 50만 달러 현상금 지급 예정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이 3년 전 바이런 베이에서 밤 사이 사라진 벨기에 출신 배낭여행객 테오 하예즈(18) 실종 사건에 5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 예정이다.

하예즈 씨의 소재나 실종 정황이 밝혀지길 바라는 경찰은 오늘 이 같은 현상금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시 18살이던 하예즈 씨는 2019년 5월 31일 밤 11시경 존슨 스트리트에 있는 나이트클럽 밖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호스텔로 돌아오지 않은 하예즈 씨와 사람들의 연락이 끊긴 후 경찰은 6월 6일 하예즈 씨에 대한 실종 경보를 발령했다. 그를 찾기 위한 경찰, 자원 봉사자, 바이런 베이 지역 주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예즈 씨 실종 사건은 아직까지 미궁에 빠져있다.

트위드/ 바이런 관할 경찰 서장 직무 대리인 브렌던 컬렌 형사는 이번 현상금을 통해 하예즈 씨 실종 사건에 대한 해답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곳을 철저히 조사하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그날 금요일 밤 이후 하예즈 씨와 사람들의 연락이 끊겼지만 누구라도 그와 연락을 한 사람이 있다면 그를 찾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컬렌 형사는 “수사 초기부터 호주와 벨기에에 있는 친구와 가족들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라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답을 얻고 싶다”라고 말했다.

하예즈 씨의 가족 역시 아들에 대한 어떠한 정보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와달라고 호소했다.

하예즈 씨 가족은 성명을 발표하며 “우리가 바라는 것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이고, 사람들이 당국과 대화하길 바라며 장벽을 극복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라며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다면 제발 지금 나와 달라. 더 이상 기다리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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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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