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이중 3명은 격리 호텔에 머물던 여행객이었고, 나머지 1명은 콩코드 병원 감염 사례와 연관된 지역 감염자로 확인됐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는 일요일 저녁 8시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7천765건의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녀는 “안타깝게도 진단 검사 횟수가 줄어드는 것을 보고 있다”라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코로나19 검사 동참을 호소했다.
이런 가운데 케리 챈트 뉴사우스웨일스 수석 의료관은 “지금이야말로 뉴사우스웨일스주의 팬데믹 대응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 사회 감염률을 제로까지 낮추기 위해 확인되지 않은 미스터리 감염 사례의 원인을 확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챈트 박사는 오늘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콩코드 병원 감염 사례와 관련됐고 이미 자가 격리를 취해온 점을 설명하며 “오늘 발표된 지역 사회 신규 확진자는 걱정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 당국은 주말에 확진 판정을 받은 택시 운전사 감염 사례와 관련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앞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있는 상태로 11일간 택시를 운전한 기사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대대적인 접촉자 추적 작업이 진행돼 왔다.
감기나 독감 등의 증상이 있다면 집에 머물거나 의사 혹은 ‘코로나바이러스 건강 정보’ 핫라인 1800 020 080으로 연락해 검사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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