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8일) 시드니, 헌터, 일라와라 지역에 최대 1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고, NSW 일부 지역에는 200밀리미터에 달하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11월 한 달 동안 시드니 지역에서의 강우량은 84밀리미터에 불과했으며, 내일 하루치 비의 양이 11월 한 달 동안의 강우량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다.
기상 시스템은 특히 수요일 아침 시간 NSW 해안 지역의 강우량이 최고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필립 브룩스 NSW 경찰서장은 “내일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도로 이용객들에게 도로 이용을 재고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라며 “운전자, 탑승자, 자전거 이용자, 보행자 모두가 도로에서 안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NSW의 스콧 행켈 비상 서비스 부국장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학교에 내려다 주고 데리러 갈 때 대안을 생각해야 할 것”이라며 “기업체들은 근로자들이 회사에 늦을 수 있음을 예상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가능하다면 집에서 재택근무 하기 좋은 날”이라며 홍수가 발생했을 때 운전을 하는 것은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시드니, 일라와라, 헌터, 센트럴 코스트 지역에는 폭우, 홍수, 강풍에 대한 기상 경보가 발령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