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라 노인 요양원 내 무인 셔틀버스 시범 운행

캔버라 정부가 노년층의 자립 향상을 목표로 은퇴자들을 위한 무인 셔틀버스 시범 운행을 실시한다.

Older Australians in Canberra have been given the opportunity to get around on a driverless shuttle.

Older Australians in Canberra have been given the opportunity to get around on a driverless shuttle. Source: AAP

캔버라 정부가 노년층의 자립 향상을 목표로 은퇴자들을 위한 무인 셔틀버스 시범 운행을 실시한다.

무인 버스는 호주 노년층의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 데 혁신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자동화 셔틀버스는 이달 초에 시작된 2주간의 시범 운행의 일환으로 캔버라 IRT 캉가라 워터스 노인 요양원과 은퇴자 마을에서 시행됐다.

8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한 이 무인 버스는 이동 보조 장치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진입 경사로가 장착돼 있으며 현재 8 곳의 정거장을 운행 중이다. 

노인 복지 단체인 IRT 그룹은 무인 셔틀버스가 노년층의 활동을 더욱 독립적이게 해주고 다른 사람들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일부 은퇴 노인의 경우 친구나 가족의 도움 없이는 주변을 돌아다니기 힘들어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IRT 그룹의 패트릭 레이드 대표는 “요양원의 많은 거주자들이 정신적으로는 여전히 건강하나 고령으로 인해 운전면허가 만기 됐거나 혼자 이동하기엔 힘든 체력, 청력이나 시력의 감퇴 등 더 이상 자가 운전을 통한 일상적인 활동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범 운행의 연구 결과는 추후 정부 및 산업 단체 등과의 공유를 거쳐 노인 요양원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 여부가 검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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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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