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시드니에 있는 한 건설 현장에서 비계가 무너지며 근로자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 소방 구조대의 대변인이 월요일 정오 무렵 건설 현장에 있던 2명이 잔해 속에 갇혔다고 밝혔다. 맥쿼리 파크의 건설 현장에서 구조된 남성 1명은 오후 1시경 위중한 상태로 로열 노스 쇼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며, 다른 한 명은 3시 조금 전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고 직후 현장에는 소방 구조 대원 4명과 구급 대원 10명, 헬기 2대가 급파됐다. 한편 사고 후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강철, 콘크리트,철망 등이 공사장 곳곳에 널려있었다.
건설사인 가넬렌(Ganellen)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번 일은 비극적인 사건이며, 젊은이의 가족과 직장 동료들,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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