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이션당은 퀸슬랜드 중부의 미라니 지역구에서 출마한 스티븐 앤드류 후보가 노동당의 짐 피어스 후보를 상대로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75%의 개표가 완료된 27일 현재 원내이션 당의 앤드류 후보는 1순위 득표율에서 54.57%를 기록해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현재의 상황으로 볼 때 스티븐 앤드류 후보는 원내이션 당의 유일한 당선자가 될 전망이다.
원내이션당은 이번 퀸슬랜드 주총선을 통해 최대 10석을 확보해 제3의 정치 세력으로 대두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내걸었지만 결과는 미비했다.
하지만 폴린 핸슨 상원의원은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듯 “일단 원내 진입에 성공한 만큼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연방정치권은 이번 퀸슬랜드 주총선을 통해 폴린 핸슨 상원의원의 원내이션당 보다 더 큰 충격을 받은 정당은 자유당 연립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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