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공영 ABC-TV의 뉴스전문 채널 ABC 뉴스 24의 뉴스 진행자가 생방송 도중 백일몽에 빠진 장면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일파만파로 전파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
ABC 경영진은 즉각 이 진행자를 해고했으나 일부 동료 방송인과 야당 정치인들은 “그럴 수도 있다. 너무 가혹한 처사이다”라며 반발했다 .
이에 대해 ABC 측은 “방송사고의 장본인 나타샤 엑셀비 앵커는 일용직 진행자로, 업무가 없을 경우에는 진행을 맡기지 않을 뿐 굳이 해고 조치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방송 사고 당시 ABC 뉴스 24의 한 뉴스를 진행 중이던 나타샤 엑셀비는 기자 리포트 도중 잠시 딴 짓을 했고 VCR 영상이 끝난 지도 모른 채 계속해서 볼펜을 가지고 딴 짓하던 중 자신의 모습이 전파를 타고 있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린 그는 너무 놀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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